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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인텔 웨스트미어(Westmere) CPU 사양 차트 웨스트미어의 특징은 CPU에 내장하는 트랜지스터 수는 늘리면서도 반도체 다이 크기와 전력소비량을 줄여주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전력소비량이 줄어 든다는 것은 고밀도, 고집적으로 랙을 구성할 수 있다라는 것으로 IDC에 유리한 사양입니다. 이로써 가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는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결국 2011년에 주종을 이룰 서버로 웨스트미어 라인업이 되겠고, 각 IT기업들은 인텔 웨스트미어 CPU를 채택하여 가상화를 본격화 하려고 할 것입니다. 2.4Ghz인 5520부터 3.33Ghz인 X5680까지 라인업이 되어 있습니다. 각 서버 벤더마다 출시되는 CPU의 모델은 다르겠지만 이 표를 참고 하셔서 서버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DC에서는 엔트리급인 E5620과 E.. 더보기
네할렘 서버 등장과 서버 교체 시기 2008년 서버시장은 상반기부터 인텔 제온 하퍼타운(54xx)이 주도하는 분위기였다면 2009년 중반부터는 네할렘(55xx)으로 바뀔 것 같다. 이미 조립서버시장은 네할렘이 등장했고, HP는 네할렘이 탑재된 G6 출시를 이미 알렸다. 기존 하퍼타운과 네할렘의 차이점을 보면 1. DDR3 지원과 메모리가 3개가 1세트가 되는 트리플 채널 지원으로 서버용 메모리가 더 많이 필요해 진다. 2. CPU와 메모리간 정보 전송 시 기존에는 노스브릿지 칩셋을 이용하였으나, 메모리컨트롤러를 CPU에 내장하여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이 부분은 AMD에서는 이미 적용된 사항임. 3. 논리적 코어 지원 물리적 4코어에서 논리적 4코어를 더 추가하게 됨. 4. L3 캐시 추가 5. 기존에 비해 전력 사용량 최소화 서버의 .. 더보기
제온(Xeon) CPU는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가? 제온(Xeon)은 한 마디로 인텔 브랜드입니다. 듀얼코어 이상의 CPU가 나오기 전까지, 제온(Xeon)은 2 CPU(2개의 CPU소켓)용 CPU였습니다. 그러나 멀티코어가 나오면서 1 소켓 CPU도 제온(Xeon)이라는 브랜드로 출시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온 3xxx 계열의 CPU인데, 일반 코어2듀오 계열과 다른 점은 L1캐시 용량 뿐입니다. 왜 제온 CPU를 서버에서 사용될까? 1. 인텔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일반 PC용 CPU는 가격이 재고 수량에 따라 가격이 변동이 생기고, 시장에 흐름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서버용 CPU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소수의 유통채널에만 공급하기 때문에 인텔의 입장에서는 부가가치가 높습니다. 가격이 잘 컨트롤되는 편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 더보기
인텔의 제온 5400시리즈 쿼드코어 하퍼타운 탑재 서버 출시 작년 2007년 중반기 이후 2Way급 이상의 서버 CPU는 제온 쿼드코어 클로버타운(5300시리즈)이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2008년 이후는 하퍼타운이 대세로 잡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가격도 클로버타운 정도의 선에서 판매 예상. 유통시점은 2008년 2월 중으로 예상되어 지금 클로버타운 계열의 서버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하퍼타운 서버도 염두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클로버타운(65나노) : 클럭 1.6Ghz ~ 2.66Ghz/ FSB 1066 or 1333 / L2 8M) -> Intel 5300 시리즈 하퍼타운(45나노) : 클럭 2.0Ghz ~ 3.2Ghz/ FSB 1333 ~ 1600 / L2 12M) -> Intel 5400 시리즈 (65나노 제품(클로버타운) 과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