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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호스팅

미국 서버호스팅 이용 체크 사항

1. 미국 현지 법인인지 한국 법인인지? 

미국법인의 경우 엔지니어가 상주하는 경우가 많으나 한국과 같이 리눅스, 윈도우,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가 24시간 상주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미국 법인의 경우 해외송금에 대한 절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한국법인인 경우 한국에서 컨트롤하고 미국 현지 엔지니어가 IDC 작업을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미국 현지 엔지니어를 컨트롤하고 있으므로, 기술지원에 문제는 크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현지와 원격연결을 통해 지원함으로 IDC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업의 경우 시간이 지체 될 수 있습니다.


2. 네트워크 회선

미국은 네트워크 회선사업자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저가와 고가로 나뉘어지는데, 고가의 경우라도 한국과의 연결이 용이하지 않은 회선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원격관리를 해야 함으로, 가격보다는 한국과의 연결성이 좋은 회선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서버의 사양

한국의 경우 최신서버가 공급되어, 최신사양의 서버를 사용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최신서버보다는 한세대가 지난 서버의 이용빈도가 높습니다. 최신서버가 필요하다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원하는 스펙의 서버를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업체가 추천한다고 해서 사용하면 장기적인 이용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부가서비스

해외서버는 서버호스팅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처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없체가 많지 않습니다. 메일, 동영상, 보안, SW라이센스, 백업등 한국처럼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없다면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크해야 합니다.


5. 레퍼런스

레퍼런스는 그 회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적어도 단시간 안에 없어질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호스팅 업체중 영업이 좋지 않으면 금방 없어질 수 있는 회사도 있으니 레퍼런스를 통해 회사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