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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할렘

네할렘급 CPU와 서버성능 향상에 대한 업계의 상황 CPU는 인간의 뇌에 비유된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저장된 기억을 조합하여 판단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계산만을 담당하는 컴퓨터의 CPU와는 다르다. CPU가 인간의 뇌와 비슷하려면 단기기억장치와 장기기억장치 모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쿼드코어가 나온지 약 3년쯤 되는 것 같다. 쿼드코어가 나올때 CPU하나에 뇌가 4개가 있다고 얘기를 하며 재미있어 했다. 인간의 뇌와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컴퓨터의 핵심연산장치로 CPU가 4개로 나뉘어져 역할을 분담하여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는 큰 기술적 진보였다. 그리고 작년에 네할렘이라는 새로운 CPU가 나왔다. 예전의 클로버타운, 하퍼타운과 같은 쿼드코어의 계보를 잇는 CPU지만 논리적으로 코어마다 2개의 쓰레드를 지원하여 8개의 코어가 동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 더보기
네할렘 R410 서버 소개 및 장점 네할렘의 특징 1. 메모리 콘트롤러가 프로세서에 내장 - 메모리 부분에서 기존의 성능에 비해 5배 성능향상 - 기존에 메모리쪽에서 정체되던 데이터 처리가 원활해 짐 2. QuickPath Interconnect 기술 - 가상화 환경에서 2배이상의 성능향상이 가능 3. 코어당 2개의 스레드 처리가 가능한 하이퍼스레딩 - 쿼드코어의 경우 4코에서 8CPU의 역할을 해냄 4. 스마트캐시 기능 최대 8MB 크기의 내장 공유 L3 캐시를 추가 델 R410 소개 현재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좋아 보이는 서버입니다. - 2개의 소켓 CPU 지원 - 칩셋 : Intel Tylersburg 24D - 메모리 DIMM : 8개 - 하드베이 : 4개 더보기
네할렘과 가상화로 IT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인텔 차세대 아키텍처인 네할렘을 장착한 서버군이 물밀듯 출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서버시장에서 지금까지 장악했던 하퍼타운의 시대는 보내고 네할렘으로 세대교체되는 시점입니다. 네할렘과 하퍼타운 같은 쿼드코어지만 성능면에서 네할렘이 월등히 앞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CPU의 차이가 아닙니다. 아키텍처의 차이로 인해 하퍼타운은 구닥다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네할렘은 퀵패스(CPU와 메모리 직접 커넥팅), 하이퍼쓰레딩(최대 16코어 사용), 터보부스트(코어 독점사용), DDR3채택, L3캐쉬등등 하퍼타운과 너무 많은 성능차이를 가져오는 아키텍처가 되었습니다. 반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펜티엄3에서도 잘 구동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대부분입니다. 불과 3~4년전만해도 싱글코어 Xeon 어원데일은 웹 어플리케이션 구동에.. 더보기
네할렘 서버 등장과 서버 교체 시기 2008년 서버시장은 상반기부터 인텔 제온 하퍼타운(54xx)이 주도하는 분위기였다면 2009년 중반부터는 네할렘(55xx)으로 바뀔 것 같다. 이미 조립서버시장은 네할렘이 등장했고, HP는 네할렘이 탑재된 G6 출시를 이미 알렸다. 기존 하퍼타운과 네할렘의 차이점을 보면 1. DDR3 지원과 메모리가 3개가 1세트가 되는 트리플 채널 지원으로 서버용 메모리가 더 많이 필요해 진다. 2. CPU와 메모리간 정보 전송 시 기존에는 노스브릿지 칩셋을 이용하였으나, 메모리컨트롤러를 CPU에 내장하여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이 부분은 AMD에서는 이미 적용된 사항임. 3. 논리적 코어 지원 물리적 4코어에서 논리적 4코어를 더 추가하게 됨. 4. L3 캐시 추가 5. 기존에 비해 전력 사용량 최소화 서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