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라우드컴퓨팅

가상화의 정의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망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면서

가상화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상화란 무엇일까요?

가상화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

IBM : 가상화는 물리적 한계에 제약을 받지 않는 리소스들의 논리적 구현이다.

Terms : 비슷한 리소스 세트에 추상 인터페이스 세트를 만들어서 속성과 연산의 차이를 숨긴 채 이들이 공통된 방식으로 보이거나 조작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가상화 기술은
컴퓨터의 CPU나 메모리, 디스크등의 리소스의 물리적 구성을

은폐한 다음, 가상적인 하드웨어 환경(가상머신)을 여러개 만들어 낸 후,

각 가상 머신이 CPU나 메모리를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 클라우드의 충격에서의 정의




이러한 개념은 SW공학적인 관점에서의 추상화,

객체화의 의미를 HW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가상화 SW는 최근 세일즈포스(PaaS 대표 업체)와 합병한 VMware,

무료로 제공하는 Xen, MS의 Hyper-v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변을 상황을 보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Xen 가상화가 추세로 보입니다.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면

한대의 서버가 여러 대의 서버로 보이는 것 처럼 작동하고 있어,

비용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능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관건은 가상화 기술과 결합된 분산처리 기술이

어떻게 실용화가 되는 것이 관건입니다.

분산처리 기술인 하둡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실용화 된다면

클라우드는 바로 실현될 것이고,

호스팅이라는 용어가 이제 없어질 테니까요...


IDC센터... 이제 몇년안에 클라우드센터로 명칭이 바뀔 것도 예상해 봅니다.



[클라우드컴퓨팅] - 클라우드 컴퓨팅과 SaaS, PaaS, IaaS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