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Notepad) 활용 팁과 구글 데스크톱 검색

메모장(Notepad)은 PC사용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며, 활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간혹가다 직접 웹에 올리는 경우 오류로 글이 날라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걸 방지하고자 메모장에서 편집하고 Ctrl + C 하고 Ctrl + V로 붙여넣는 것이 습관화 된 것 같다.
 
-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전 글을 작성 시
- 문서작성시 서식을 만들기 전 내용을 만들때
- 업무 시 전화나 대화등에 관련된 메모 작성
-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적을 때
- 프로그램 코드등을 부분 편집할 때
- 각종 업무일지
- 전화번호 저장

일단 메모장에 저장이 된 후 문서를 대충 저장하면, 언제든지 구글 데스크탑에서 검색이 된다.

Ctrl을 두번 두르면 데스크톱 검색 입력창을 띄우게 해놓음으로써 빠르게 메모장에 적어놓은 것을 찾아 볼 수 있게 하였다.
구글 데스크탑 검색과 메모장 활용의 조합이 가장 강력한 개인 정보 관리의 방법이 아닐까 한다.

◆ 활용팁

1. F7을 누르면 언제든지 메모장(Notepad)가 열리게 한다.
메모장 아이콘에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창을 연 후, 바로가기 키를 F7이나 다른 바로가기 키로 설정한다.

2. 메모장 제일 상단에 .LOG라는 단어를 적은 후 저장하면, 저장된 시점의 날짜와 시간이 적힌다.

3. 메모장 문서 작성 중 F5 키를 누르면, 현재 시간과 날짜가 찍힌다.

4. 서식에 자동 줄 바꿈으로 설정해 놓으면 옆으로 글자들이 무한대로 가지않고 윈도우 범위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어 표시된다.

5. 구글데스크톱 표시설정에서 빠른 검색창에 단축키로 빠른 검색창열기(Ctrl 두 번 눌러 앞으로 가져오기를 체크해 놓으면 항상 메모장에 적어놓았던 내용들을 검색할 수 있다.

이상으로 내가 사용하는 메모장과 구글데스크톱의 활용팁을 찾아 보았는데, 아마 더 많은 활용팁이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