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의 장점과 가상화에 도입에 적합한 서버는?

가상화는 물리적인 1대의 하드웨어 자원(CPU, 메모리, 하드디스크)을
논리적으로 여러개로 나누어 사용하거나,
여러대의 하드웨어 자원을 논리적으로 통합하여 이용하는 기술입니다.

서버의 경우 독립적으로 이루어진 컴퓨터의
CPU나 메모리, 네트워크, 운영체계 등을 가상머신(Virtual Machine)으로
 나누어 분할해서 사용합니다.

가상화한다는 것의 장점은?

1. 비용절감 : 여러대의 서버가 필요할 경우 여러대를 구입하지 않고
1대의 서버를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버 구입비용 절감, 전기, 상면비용, 서버관리비용이 절감됩니다.

2. 안정적인 운영 : 서버 운영체제를 포함하여
서버자체를 이미지로 백업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3. SW의 지속적인 운영 : 서버 HW의 수명 주기가 끝나면
OS 벤더는 장치 드라이버 지원이 중단합니다.
 이때 마이그레이션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런 문제 없이 가상머신에 기존의 시스템을 가상머신에 올리기 때문에
장치 드라이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가상화의 장애요인

1. 엔지니어들은 시스템 운영환경의 변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가상화 도입을 꺼려합니다.
2. IDC 입장에서는 물리적인 1대의 서버에 대해 다수의 IP를 부여하기 때문에
가상화 도입을 꺼려합니다.

가상화 방법 :

가상화 프로그램 : VM Ware, MS Hyper-V, XEN

가상화 추천서버

HP DL180G6(E5520)

하이퍼쓰레딩이 지원되는 네할렘 (2.26Ghz) CPU를 채택하면서
HDD확장성이 용이하고 CPU 클럭도 높은 편이라 가상화에 적용에 무난합니다.

특히 IDC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디스크베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를 구성하고 백업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에 반해 DL180G6는 8베이이면서 12베이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더구나 2.5인치가 아닌 3.5인치 디스크를 채택함으로써
기존의 서버의 데이터를 이전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2~4개 정도의 가상머신을 올려서 사용한다면
엔트리급 모델 2~4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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